명예의 전당
다음은 에이지 슈터로 멋지게 한번 더~~
하*우
박*순
21.10.06




손꼽아 기다리던 싱글라운드 하는날, 오타 확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본인 아닌데도 언박싱을 했던 트로피를 황금색 보자기에 잘싸서 또 박스에 넣어 조심스럽게 차에 태워 골프장으로 향했다.
"트로피 멋져요"라고 감탄해주니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노력한 보답으로 자신에게 장식장을 선물해 많은 자랑거리로 채우겠다는 하프로님의 장식장 맨위에 당당히 자리잡은 <골프스카이트로피 싱글패>
앞으로 홀인원, 에이지슈터, 사이클링 버디 등 하나씩 채워가길 바라면서 이글도, 싱글도 함께했던 나도 행운의 기운을 받아 싱글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