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홀인원후기
한*식
구*모
20.09.04

그곳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그 전 주엔가 많이 와서 별로 안좋았는데 이번 주엔 너무 좋다고 하네요.
6일 재미있게 조를 만들어 라운드중에 마지막 하루 전에 그 중 한광식 친구가 홀인원을 했네요...
부럽기도 하고
그동안 8개월이 지난 8월20일 홀인원한 친구가 불러주네요.
귀사의 트로피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마음에 들어 주문 했습니다.
홀인원 주인공한테 그동안 연락 안하더니 왜 이여름 늦게 연락했냐고 물으니
"더운 말레이지아 날씨에 같이 했으니 더울때 예약해 한번 치자 했다"고 변명하데요
골프 잘 치고 식당에서 패 증정식했더니 매우 흡족해 하데요.
폼이 자기 닮았다나???
다음 기회에는 내가 한번 꼭 받고싶네요
이븐패로 ㅎㅎ
나이 70다된 늙은이가 헛소리 하는거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