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 친구 세가족과 말레이지아로 골프여행을 갔었네요.
그곳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그전주엔 가 많이와서 별로 언좋았는데 이번주엔 너무 좋다고 하네요.
6일 재미있게 조를 만들어 라운드중에 마지막 하루전에 그중 한광식 친구가 홀인원을 했네요...
부럽기도하고
그동안 8개월이 지난 8월20일 홀인원한 친구가 불러주네요.
귀사의 트로피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마음에 들어 주문 했습니다.
홀인원 주인공한테 그동안 연락 안하더니 왜 이여름 늦게 연락했냐고 물으니
"더운 말레이지아 날씨에 같이 했으니 더울때 예약해 한번 치자 했다"고 변명하데요
골프 잘 치고 식당에서 패 증정식했더니 매우 흡족해 하데요.
폼이 자기 닮았다나???
다음 기회에는 내가 한번 꼭 받고싶네요
이븐패로 ㅎㅎ
나이 70다된 늙은이가 헛소리 하는거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