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생애 첫 홀인원♤

종*택 이*옥 16.12.20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6/12/20/prize1004642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6/12/20/prize1004644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data/board/2016/12/20/prize1004646_2.jpg 5년전 태국 그린월드 골프클럽에서 종사장을 처음 만났을 땐 그저 그런(?) 실력의 골퍼였다. 그런데 이게 웬일~ 그렇게 라운딩을 즐기더니 어느날 샷이글을 해버려 우리를 놀래키고,이글 트로피를 전달하며 기념 라운딩을 즐겼다.
그런데 이번에는 홀인원을 해버렸다. 태국사왕cc 11번홀에서~~~태국 캐디가 벌써 공이 그린에 떨어지는 순간 홀인원이라 호들갑을 떠는 것이 아닌가! 우린 모두 호떡집에 불난 듯이 소리를 지르며 축하축하를 외쳤다.
홀인원은 실력에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데, 종사장뿐 만 아니라 동반자 모두에게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