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생애 첫 홀인원♤
종*택
이*옥
16.12.20



그런데 이번에는 홀인원을 해버렸다. 태국사왕cc 11번홀에서~~~태국 캐디가 벌써 공이 그린에 떨어지는 순간 홀인원이라 호들갑을 떠는 것이 아닌가! 우린 모두 호떡집에 불난 듯이 소리를 지르며 축하축하를 외쳤다.
홀인원은 실력에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데, 종사장뿐 만 아니라 동반자 모두에게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