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생애 첫!!! 싱글패 기념 트로피 전달식~~!!!!와우~
윤*진
송*진
15.07.27
6월 9일 리앤리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위해 사촌형,형수, 제 친구와 함께 4명이 모였습니다.골프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저는 기대반 설렘반 골프장으로 향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사촌형은 78타 첫 싱글을 기록하였고, 형수는 첫 100타를 깨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라운딩 개인 최저타 90을 기록했지요. 제 친구는 안타깝게도 100타를 훌쩍 넘겼지만, 저희의 성적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저희는 기쁜 마음으로 싱글패를 제작해서 7월 10일에 하남쪽에 위치한 캐슬렉스 골프장에서 다시 같은 멤버로 모여 싱글패 전달식을 하기로 약속하고, 골프스카이트로피에서 가장 인기있고 간지나는 SK36 크롬트로피를 주문 제작하였습니다.
솔직히 사촌형을 제외하고는 골프입문한지 2년여정도 밖에 되지않았고 이러한 상황이 처음이기 때문에 무엇을 해줘야하는지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보니,골프스카이트로피 싸이트가 평이 좋았고, 믿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정말 트로피가 사진처럼 고급스러운지 크기는 적정한지에 대한 의문은 갖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송도 일사천리로 되었고 트로피 또한 저희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추억드는데 도움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저는 88타를 기록하며 다시한번 개인 최저타를 쳐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조만간 더욱 갈고 닦아서 이번엔 제가 싱글패를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그때도 이곳 골프스카이트로피에서 주문해야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