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싱글기념 정찬미
정*미
김*수
15.04.24




첫날은 여독이 풀리지 안하서 실수도 많이하고 즐겁지만 힘든 하루를 마무리 하고 간단한 피로연 후 푹 쉬기로 했다
다음날은 따듯한 기온, 관리가 잘된 골프장 여건 그러나 다소 어려운 골프장이었다. 아유타야CC
그런데 우리 처형인 정찬미여사님이 그님이 오신듯 했다 정망 휠휠 날랐다.... 공을 배운지 1년 남직 그렇게 잘 치실 줄이야
정말 축하할 일이 생긴 것이다. 8개 오버 정말 골신님이 갈림이라 말할 만 하다. 같이 동반자들이 축하반 경악반^^
귀국후 날씨가 풀리지 않아 4월 이나 되어 이제 기념 라운딩을 몽베르CC 진행하기로 했다.
날짜는 정했고 싱글패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마음에 드는 모양이 보이지 않아 2주정도를 인터넷을 뒤지다 드디어 찾았다
정말 마음에드는 심플한 디자인의 트로피를 찾았다, 동반자들과 트로피 사진을 사전에 공유하니 모두들 마음에 들어 만족해 했다.
정찬미여사님께서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이라니 준비한 동반자들도 모두 만족하고 축하애 주었다. 매우 특별한 선물을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