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홀인원후기

한*식 구*모 20.09.04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ver2/2009/data/board/2020/09/04/prize1012016_2.jpg 2019년 12월 22일 친구 세 가족과 말레이지아로 골프여행을 갔었네요.
그곳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그 전 주엔가 많이 와서 별로 안좋았는데 이번 주엔 너무 좋다고 하네요.
6일 재미있게 조를 만들어 라운드중에 마지막 하루 전에 그 중 한광식 친구가 홀인원을 했네요...
부럽기도 하고

그동안 8개월이 지난 8월20일 홀인원한 친구가 불러주네요.

귀사의 트로피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마음에 들어 주문 했습니다.

홀인원 주인공한테 그동안 연락 안하더니 왜 이여름 늦게 연락했냐고 물으니
"더운 말레이지아 날씨에 같이 했으니 더울때 예약해 한번 치자 했다"고 변명하데요

골프 잘 치고 식당에서 패 증정식했더니 매우 흡족해 하데요.
폼이 자기 닮았다나???

다음 기회에는 내가 한번 꼭 받고싶네요
이븐패로 ㅎㅎ
나이 70다된 늙은이가 헛소리 하는거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