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홀임원  드로피 수여식

박*서 김*용 20.02.20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ver2/2002/data/board/2020/02/20/prize1010442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ver2/2002/data/board/2020/02/21/prize1010489_2.jpg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ver2/2002/data/board/2020/02/20/prize1010448_2.jpg 2020년 01월 02일 (음력) 설명절을 보내고 형님 모시고 신년맞이 라운딩이나 하자고 하여 필드에 나같습니다.

그날따라 날씨가 좋은 상태는 아니였지만 바람이 없어 포근한 편이었습니다.
평소에 늘 그랬듯이 형님은 거리가 짧아서 홀인원은 못하실거라 하면 동생들은 형님의 비거리에 대해서 구박아니 구박을 하곤 했죠
그러데 그날따라 형님 비거리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누가 리어하는지 내기하자며 홀에 들어섯구 친구가 티샷 잘해보겠다는 의욕에 산으로 볼은 날려버렸구 두번째 형님이 티샷 물에 빠지는줄 알았던 볼이 물건너 프렌지 맞고 구르기시작했죠.. 티박스에서는 홀컵이 안보이는 상태. 나머지 티삿을 마치고 누가 리어냐며 출발했습니다. 어라 공이 두개뿐.. 헉~
굴러서 그린밖으로 간 줄 알았는데 그놈의공이 홀컵에서 빵끗 빵끗 웃고 있는것 아니가..

동시에 홀인원~~~ 하며 기뿜을.....

동생들이 형님의 축하 홀인원 트로피를 하기로 하고 인터넛 검색하니 스카이 트로피가 검색되어 전화를 하니 안내 데스크의 친근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안내 받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트로피를 잘 받았내요..

형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동생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홀인원 하면 사업이 번창한다고 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사업 더 대박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