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홀인원
김*호
김*순
18.03.19
페럼클럽CC홀인원서코스 14번홀 163m
바람도 없이 따뜻한 하루!
신들린. 볼처럼 바람을 타고 들어가는 것을
직접 보았다 그리고 일행들은 밖에서 찾았다
홀 컵으로 걸어가 안에 있는 것을 내가 집었다
화들짝 놀라 다시 넣고 수건을 펴고 절을 하고
공을 수건에 쌓아 꺼냈다
신기루 같았다
즐거웠고 흥분이 되었다
그렇게 홀인원 역사는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