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이글패

박*영 김*주 23.07.07
https://www.interfactory.co.kr/storage/prize/ver4/2307/data/board/2023/07/07/prize1025271_2.jpg 지난 6.30일 모처럼 운동 모임이 있었습니다. 장마 기간이어서 운동 계획을 취소해야 되지 않을까 망설였는데, 필드에 나가니 오히려 구름이 뜨거운 햇빛을 막아줬고, 라운딩 내내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은 축복 받은 하루였습니다. 특히 한 20여년의 라운딩 경험중 한번도 보지 못했던 이글이라는 뜻밖의 광경을 볼수 있었던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날은 장마철에 얻기 힘든 날씨와, 좋은 구성원들 그리고 이글이라는 쾌거...
정말 잊을수 없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이글패 전달을 위해 그날의 동반자들이 다시 모여 조촐한 축하파티를 했고, 앞에 놓여진 잘 만들어진 이글패를 보고 모두들 감탄하고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들의 추억을 간직할수 있도록 예쁘고, 의미있게 이글패를 만들어 주신 골프스카이트로피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크게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